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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리던 기관 열차가 되어 걸어간다. 공교롭게도 이 길이 경춘선 폐철로 위에 개설하여 우리의 걸음을 더욱 진지하고 참되게...나를 이끌고 도보 여행을 하는 것이다. 나의 두 다리는 나를 목적지인 상천역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가 있을까? 오늘...

기온 -15ºc)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갈때 *청량리역; 전철 4호선으로 동대문역에서 전철 1호선 환승. *청량리역-대성리역; 전철 경춘선 이용. ㅇ올때 *상천역-청량리역; 경춘선 전철 이용. *청량리역에서 갈때의 역순으로 전철 이용 귀가 함. 3. 진행...

자전거길이다.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 길은 옛 경춘선 폐철로 위에 만들었다. 걷는 길과 자전거길이 나뉘어 있어...인사한다. 중감천교 앞에서 자전거 길과 헤어지고 나면 이내 상천역이다. 자료 : 경기둘레길 홈피에서.. 그냥 터널을 통과...

아! 또 갈까? 망설여질 산...보여줄건 1 도 없는듯, 참 힘든 산행이었습니다.길이 뚜렷하지 않아,감으로 지도와 능선길만 . 간간히 보이는 리본이 길임을 보여준다. 가파르고 미끄러운 봉우리를 몇개나 넘었을까... 여름날에 다시한번 ,,,혹 정글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