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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선의 무장애 여행] 해거름은 느긋하고 동해는 경쾌하다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장애여행 #여행의시작은이동 #묵호여행 #묵호도째비골 #묵호스카이벨리 #망상해변 ↓↓ 아래링크 ↓↓ https://theindigo.co.kr/archives/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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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간월암 및 당진 세종식당 사진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세차게 내리고 지붕에 부딪치는 소리도 경쾌하다. 뿌연 앞 바다도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비에 젖은 갈매기는 도로에 쉬고 있다. 움직이는 것은 그래도 공허함을 달래주는 것 같다. 밤사이 밝힌 다리의 야광 불빛이 남아있는 이른 아침이다. 최순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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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음 6월 모임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상하기 전 6월 마지막 주말 진홍빛 나리꽃과 목백일홍 반겨주는 창덕여중 교정을 향하는 발걸음은 오선지 음표들처럼 경쾌하다. 목백일홍꽃 번져오는 것 보며 앞으로 백일은 여름이겠네.. 배롱나무꽃 지면 여름과도 이별할 수 있게된다. 이경숙, 송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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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스압)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를 파악한듯이 차를 세운다 마치 일부러 노출시키는 것처럼'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우울했다기엔 이상하리만큼 경쾌하다' 발견되지 않은 남편의 작은 가방 자살했다기엔 넘나 이상한 남편의 행동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도착한 동영상 바다로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