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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가 16킬리미터로 평지인데다 솔밭과 해안가가 끝없이 펼쳐져서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39코스의 시작점은 강릉항 근처의 솔바람 다리다. 솔바람다리를 건너면 죽도산이 나온다 작은동산에 올라서면 강릉항과 커피거리가 내려다 보인다...

합쳐 경포 도립공원에 속한다. 호수 둘레가 4,65km, 면적은 1,038,952㎡ (314,800坪), 수심은 가장자리 2~3m, 중심이 1m 내외라고 한다. 호수 진입을 어디로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 가 호수광장 주차장으로 정하고 도착했다. 호수 전경이 한눈에...

연결하는 길이 송림길입니다. 펜션단지를 벗어나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경포해변으로 진입합니다. 산에서 바다로 접어들었네요. 바다풍경이 시원스럽습니다. 송림사이로 데크길을 걷습니다. 솔향강릉 - 소나무를 빼고 강릉을 얘기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경포호 둘레길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 호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좌)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우) 경포해변에 있는 탄생의 돌 탄생의 돌에 관한 안내문 경포해변에 있는 느린 우체통 사근진해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