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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장기구독 후 구독료 청구서가 왔더군요. 아...자동이체 신청을 안했구나...해서 자동이체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11월분은 직접 내야 한다고 해서 지로번호를 입력했더니, 이용기관이 동아일보 ***지국으로 찍히더군요. 이거참..애매 합니다...

밀린 구독료가 동아일보 지국에서 납부되다니.. 영수증에 찍힌 회사명 보고 살짝충격.. 같은 건물일려나요

무료에 구독료가 월 1만 5천원이라고 했습니다. 이들 가정은 텔레비젼이나 인터넷 보다 종이신문을 고집하는 가정이지만, 두 가정 모두 두 종류의 ㅈ일보였는데, 지방지를 구독할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병실 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정리해봅니다. 1. 경향신문 구독이 경영난 가중시켜 우리나라 신문 잡지가 가진 문제는 팔수록 적자라는 것이죠. 덕분에 지난해...원인이 되었습니다. 잘 아는 것처럼 한 달에 받는 구독료는 신문 원가에 못 미칩니다. 여성지나 컴퓨터잡지처럼 컬러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