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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자 공장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하리로님은 근무여서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고 벚꽃으로 유명한 경화역 맞은편에 위치한 경화당제과의 문을 두드립니다. 당연 쉬는 날이지만 가정집 안에 공장이 있습니다. 엄청 깨끗한 내부에서 사장님의 성격을 읽을 수...

따라 오랜 세월을 간직한 공간들이 자리한다. 경남 창원 진해제과의 벚꽃빵. 먹거리도 다양하다. 역사관에서 만나는 ‘경화당제과’의 진해콩과자, 커피 한잔하며 음악과 그림을 즐길 수 있는 ‘흑백’, 구 진해해군통제부 병원장 사택(등록문화재 제...

따라 오래된 집이 규칙적으로 자리한 지금의 경화동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진해군항마을역사관에서 판매하는 경화당제과의 콩과자 경화동에서 만든 과자도 역사관에서 판매한다. 사진 속 진해의 모습만큼이나 오래된 진해의 명물 ‘콩과자’다...

맛 진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과자 '진해콩'과 '벚꽃빵'이 있다. 진해콩(1천500원·사진)은 올해로 창업 99년을 맞는 경화당제과(대표 이정제·055-546-6339)가 가내수공업으로 생산하는 딱 한 종의 과자. 밀가루와 메주 콩가루를 반죽해 불에 구워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