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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200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경환이에게는 주민등록 등본으로 보면... 아버지. 어머니 저 제 동생.. 천성이 이렇게 네명이 사는 걸로 돼어 있답니다... 그 네명은 서로 잘 살고 있지요.. 잘 살고? ㅎㅎㅎ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서 사시고... 전 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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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흩어진 아름다운 꿈이여! ( 20회 )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는지 사정을 하는데 어쩌겠어? 나야 아직 나이가 있으니 얼마든지 그보다 더 좋은 곳에서 살 수 있잖아...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차를 출발시킨다. 상미는 우두커니 엄마의 차가 사라지는 것을 본다. “장모님이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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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마린] 가을하면.. 생각나는 이것.. !! ㅎㅎ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년 엄마들의 관심은 거의 폭발적입니다. 귀여운 소고춤을 추는 아이들 모습을 한장이라도 더 담으려 북적북적.. 넘넘 이쁜 1학년 아이들의 무용.. 움짤로 하나 만들어 봤어요.. 정말.. 하나같이 잘합니다. ㅎㅎ 파란색 아대를 한 청팀들의 모습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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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빠져요~! 중학교 2학년 핸숙이 일기(구수한 전라도사투리) 2021.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온나이 심바람 보냈는디 (외삼촌이 돈주면서 가게가서 통조림 몇 통만 빨리 사오라고 심부름 보냈는데) 어바리 늘낚지 코부시카리 한테 쫄짱나서 양씸 다 까서 먹어 불고 (오수룩한 넘, 낚지처럼 쳐저서 게으른 넘, 코흘리게 같은 넘 걔네들 사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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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였지? 잠자리가지나방이다~~" 별꽃모둠 6월이야기 1 201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나이들~ 이제 좀 덥다고 느껴지는 요즈음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보다 대략 5도씨 이상의 온도의 차이를 나타내며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줄 그 곳 '숲'으로 우리 멋찐 별꽃모둠 대원들과 누비고자 합니다~ '흙'을 하루~~종일 밟는다는 것~ 아주~~ 미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