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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나는.주명이한테도.감사할테야^^ 경환이같은.친구를.소개해죠서^^ ㅋㅋㅋ무슨.소개팅한거같다-_-;ㅋㅋ 주명이통해서.알게된.경환이^-^. 지금은.둘다.정말.나한테는.소중한.친구야^-^. 정말.남자랑.여자는.친구는.안되다지만.. 우린.정말.친군데...

일딴 황용이형, 경환이는 대상자에 될 수 없음을 주지하시고.. 흠흠 (애가 나이가 79년생이라 우린 안되거덩 ㅡ.ㅜ) 나이는 위에 적은 대로구 키는 165정도 학교는 동국대 나왔고.. 얼굴은 준수한 편임.. 성격 밝고... 단점이자 강점은 술을 잘마심.. 지금...

바햐흐로 2주전...칭구한테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경환아 너 소개팅 할래?? 순간 전 갑자기 이쉑이 왠일로 이케 착한짓을하나...싶었죠 바로 그래 콜!! 이럼 넘 없어보일꺼 같아~~뭔 소개팅이여...그냥 소쥬나 한잔하자고햐~ 근데 그여자 몇살이니...

잼나게 놀았던거 같애~ 고맙구..정말..오래도록 사랑 영원히 간직하길 바래~ [섹쉬한(?)미선이& 홀트서열 2위 경환이 커플] 미선아..난 소개팅 언제해줘?ㅋㅋ 저번보다 더 이뻐진거 같드라. 경환이 불안하겠다.ㅋㅋ 어제 일찍가는 바람에 더 얘기 못한거...

마니뽀에게 핸드메이드(수공예품: 세영이와 닮은 인형을 수놓아줍니다),집바래다주기(원한다면 매일같이), 소개팅(연결될 때까지) 경환이는 마니뽀에게 밤마다원하면 달려간다, 빨딱빨딱이벤트,르네상스호텔숙식권, 12월14일 머니데이24시간동안 다쏜다...

저 소개팅 한다니까.. 울컥 했어요?" 헐.. 뭐야.. 예리하게.. 혹시.. 얘 내 마음 알고 있는거 아냐? "뭐래.. 너 테스트 몇일 안남아서 그런거지.." 둘러대 버린다. "치.. 거짓말.." 이거 웬지 진짜 내 맘 아는거 같은데? "시끄러.. 딴생각 말고 공부나해...

따라가... 경환. 완전 좌절한 얼굴로 돈 들고 힘없이 연수원 향하고. 걱정되는 강현. S#20. 홍대 - 거리 - D (홍대 정문 앞 놀이터 근방) 큰 돗자리 깔아 놓고. 옷 팔고 있는 강현. 히숭은 포스트잇에 가격표 붙이고 있고. 순영은 저만치서 붙임성 있게...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었다,,, 정확히 날짜로 기억한다,,, 깁스한 채로 나갔기 때문이다,,,ㅋ 에헤이 진지하게 그 남자에게 물었다... "산을 죠아 하시나요???" 그 남자 왈: "그 힘든거 왜해요,, 절대 안해요~~~" 대밤마~~~ 바로 연락을 끊었따,,, 대산을...

어떡해!' "경환아.미안쿠나. 이얍!' 나는 꼬치를 언니한테 밀어제끼고 치과문을 잠궜다. 넌 독안에든 쥐다.-3- "켁켁.야 모야아ㅏㅏㅏㅏㅏ" "자 치료받으러 왔으면 얼른 저기 누워야지." 언니가 능청스럽게 말했다. "아 지금 뭔수작들이야!!!!!!!!!!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