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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 전쟁] 탈라스 전투서 패한 고선지, 동·서 교류 새 물꼬 트다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대립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세계정세와 지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다. 더욱이 우리에겐 고선지의 빼어난 활약과 국제감각이 절실하다. 고선지에 대한 그간의 연구 부족은 바로 우리의 좁은 역사관이 원인일 수 있다.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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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 전쟁] 한국에 온 ‘인디아나 존스’, 고려왕궁 만월대 지켜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회를 통한 상대방 이해로 마무리됐다. 그의 이런 변모는 ‘인디아나 존스’ 시대의 종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의 최종 임무가 한반도였다는 점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2차대전 직후 냉전의 핫스팟이 한반도였기 때문이다.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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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월례강좌 : 유라시아 역사 기행 - 강인욱(경희대 사학과교수)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 2016. 8. 5(금) 오후 7시 누가 : 관심 있으신분 누구라도 참석 가능!! 강사 : 강 인 욱(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학위를 받은 후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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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의 기원] 구석기시대부터 애용돼 온 마늘[Garlic, 大蒜]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물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원색한국식물도감(이영노.교학사), 한국의 자원식물(김태정.서울대학교출판부), 동아일보 2024년 10월 08일(월)〈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Daum, Naver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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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 전쟁] 해양국가 마한 고분, 왜 일본 무덤 닮았을까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나일본부와 같은 정치적인 논리에 빠져서 다투는 동안 우리는 진정한 마한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있다. 진정한 한·일 교류는 비옥한 호남 지역에서 독자적인 문명을 이룬 마한의 실체를 새롭게 인식하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