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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요강 ■■ 『시에』는 신인 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시에』 는 치열한 열정과 태도로 문학적 위반과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자 합니다. 말'의 시선으로 삶의 윤리를 찾는 역량 있는 신인들의 적극적인...

안녕하세요? 계간 《시와소금》 임동윤 주간입니다. 어느새 11월의 초입, 입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가로수 둘레가 유난히 노란 요즘입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때, 각별히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창간 13년을 보내고 있는 저희 《시와소금》은...

한 마음들 -진영대 작품론 박철영(시인, 문학평론가) 기쁜 일이다. 한 해가 저물었고 새해가 밝아오는 시점에 새로운 시인의 시를 접한다는 것 또한 기분 설레는 것이다. 과일 맛이 토양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듯 시도 마찬가지로 시인이 살아온 여건을...

2023년 가을호(통권 71호) 계간 『시에』 2023년 가을호(통권 71호) 반딧불이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문학공동체 계간 『시에』 2023년 가을호(통권 701)가 출간되었습니다. 시에 필자를 비롯해 시에 후원 회원, 정기구독자님께 지난 8월 14일(월) 발송...

겨룬 본선에서 마정임 시인이 신달자 시인의 시 <국수를 먹으며>를 낭송해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상금 100만원. 계간문예가 주최하는 전국시낭송대회는 대상 상금 지급 규정에 따라 원작자인 신달자 시인에게도 상금 10%에 해당하는 10만원을 송금...

***계간 《시와소금》 겨울호(통권 52호) : 시인조명(조승래, 권정희 시인)***

***계간 《시와소금》 겨울호(통권 52호) 표지 및 목차***

총 1,800만원 고료 2025년 제10회 계간 『시와산문』 신인문학상 현상공모 ▶공모부문 및 고료 ∎대상 당선작 (각 부문 1명) ╺시 5편 500만 원 ╺평론 1편 300만 원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에세이 3편 300만 원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우수상 당선작...

계간 시와 산문 2024 가을호 필사 김부회 눈으로 읽을 때와는 다르게 한 글자 두 글자 꾹꾹 눌러 마음에 새길 때마다 그려지는 그림 귀로 들어와 귀로 나가는 바람이 아닌 소의 되새김질 같은 것 소화기관을 거쳐 숙성한 양분이 되어 몸을 만드는,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