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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랑 계곡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어떤 사람은 온몸에 모기가 물려서 엄청 가렵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한 방도 물리지 않았는데 이게 참 신기하다 실제로 물리지 않은 건지 물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는 건지..

3년째 같은 장소로 백패킹을 왔다. 이곳은 도마치 계곡의 최상류인데 걸어서 1시간 정도 올라온다. 이곳에 오면 맑은 계곡물이 있어 우리만의 수영장이 되어준다. 오자마자 텐트치고 계곡물에 풍덩, 맥주 한잔하며 땀을 식힌후 삼겹살 -> 막창 -> 라면...

서울 근교로 가볍게 물장구 칠만한 계곡이나 휴향림 추천 가능할까요? 애는 없고 엄마 모시고 코에 바람이나 넣고 오려구요.

어제 아들과 탁구도 치고 당구도 치고 같이 프로야구 경기도 TV로 관람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곡물 개차가움 ... 완전 얼음물이라 여기에 양주타면 하이볼 완성임 래쉬가드 입고 지금 발만 담그고 앉아있는 중 ㅠ

양산에 있는 내원사 계곡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계곡물에서 한참 놀다가 그늘에 돗자리 펴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양산 내원사 계곡에 사람들이 참 많네요. 계곡에 발 담그기 전에 일단 배부터 채웁니다.

가평에 있는 계곡인데 한적하고 다슬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