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계단 왓다갔다 하는것도 힘들고 공사소음 ㄹㅇ 미치겟아

모르는거니까 걍 매일 들고 다님. 그러다가 다른학교 친구랑 서점에 가기로 해서 동네 작은 빌라앞에서 만나기로 함. 몇 계단 올라서고 1층 문이 있는 빌라였는데 앞에서 공사를 하고 있고 차도 많이 다녀서 mp3 들으면서 계단에 올라가서 기다림. 할거...

노래까지 틀어놓으니 정신사납고 귀 터지는줄;; 윗층 공사하는건 그럴 수 있다. 쿵쾅이새끼 택배,쿠팡 등등 아직도 안 치웠으면...머리통 최소 한개쯤은 있다는 얘긴데 물건 산걸 왜 바로바로 못 치우니... 계단이 태평양처럼 넓은것도 아닌데 특이한새끼네.

방, 계단을 통해 내려와 1층. 마지막으로 집을 배경으로 한 명씩 모두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그리고 오늘, 현상 된 사진을 보곤 우리들은 깜짝 놀랬다.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은 것이다. 물론 우리들은 평범하게 찍혀있었고 영적인건 아무것도 찍혀 있지...

대답한 후 데스크 마이크로 모텔 전체에 2층 화장실에 긴급공사가 진행 중이니 다른 층을 이용해달라고 공지하십시오. 참고로...그리고 이를 다른 근무자에게도 알리십시오. 4. 계단을 내려가던 중 원하는 층이 안 나오고 제자리로 계속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