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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사옥에 다시 부는 봄바람 현대직원이 소개하는 계동의 Old & New2014/04/22by 현대자동차그룹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계동...봅니다 |고즈넉한 가회동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산뜻한 봄 내음 속, 고즈넉한 가회동 길...

<종로구 계동> 계동길 초입 사거리 초입에 파리바게뜨가 자리를 잡았군요 자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잡은 것 같습니다 계동길을...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안국역 방향으로 계동길을 걷다보니 현대엔지니어링 본사가 보입니다. 사옥이 엄청 크네요 ^^ 사옥이...

대표 맛집입니다 원래 작은 규모 때 부터음식 맛이 유명했고 그래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인근에 현대계동사옥의 직장인과 헌법재판소 공무원 등이 점심시간의 손님으로 주를 이루고 있는 곳이 종로맛집 재동골마님순대국입니다...

유명한 맛집 삼청동수제비 입니다. 추운날씨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삼청동으로 사람을 오게하는 키...또 다른 핫플레이스 풍년쌀농산 입니다. 깔끔한 현대식 건물이 아니더라도 레트로적인 분위기와 맛이 있으면 젊은세대...

맛일까? 계동 현대사옥 왼쪽 길로 올라가다보니 ‘해장금’ 이란 해물요리 전문점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그 특이한 요리사가 음식만행(?)을 일삼고 있는 곳이다. 해(海)장금이라.... 그렇다. 상호에서 느껴지듯, 이곳은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해물요리...

본 가락동 시장 근처의 "아바이 순대" 그래도 뭐니뭐해도 계동현대사옥 뒤편 재동 “호반“이 K의 부친이 만들어 준 순대와 흡사...소개하고 나머지는 시간이 허락하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맛집 번개"를 통해서 방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현대 사옥 왼쪽으로 50여m 올라가면 몽양 여운형의 집터가 나온다. 좌우 합작 노선을 걷다 극우파 청년의 흉탄에 쓰러진 해방 정국의 거물이었다. 그가 살았던 보금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집터엔 칼국수 집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정치는 허업...

국수 파는 면사무소,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옆길을 따라 3~4분 올라가면 향긋한 파스타의 쫄깃한 맛이 물씬 풍기는 '이태리면사무소'도 만날 수 있다. 대학생 이oo(20)씨는 맛집 블로그를 뒤지다가 '이태리면사무소'를 발견했다. "이름이 너무 재미있어서...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을 동네주민이 되어 함 걸어봐요~~~^^ "북촌마을서재 " 이런 곳이 있다니~~~! 북촌의 사랑방이 되어주는 곳 "배렴가옥" 1936년경에 지어져 제당 배렴이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