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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계란들을 넣어 만든 순 두부국을... 구름이들이 수거해온 달걀을 넣어서 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의 밀구이·밀서리·밀사리를 준비합니다! 지난 2013년 봄맞이 새단장 멋진 사육장으로 변신하기 위하여 수고하시시는 관리자님의...

맛짱은 아마 달걀말이와 계란찜이라고 대답을 할거예요. 그런데 달걀말이는 달걀이라 하고.. 찜은 계란이라하는 것이 적으면서도...뭔 말을 하는지~~~ㅋ 하지만..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표준어인 달걀이라고 적겠습니다. 어찌꺼나 오늘은 평범하면서도...

한민족의 얼 866 계란 (鷄卵)'닭알'달걀 표준어는 달걀이다 어딘가 정 스러워 신선한 맛이 있다 고향 초가집 양지바른 처마 밑 둥어리 알을 쏙 낳는다 함지에 고이 모으고 아범은 짚 풀로 큰 누나 긴 머리 따 듯 하여 장날에 팔아 월사금(학비)을 주셨다...

계란이 표준어일텐데... 실제로 달걀이 더 정감스럽다.. 달걀을 '닭의알'→'닭이알'→'달걀'로 말이 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표준어는 아니지만 계란과 더불어 달걀또한 토박이말로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밝게 빛나는 모델의 왼쪽 가슴이 꼭 달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