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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길로 돈다. ▼발지압장에서올라오는 길을 지나 황토길▼. 눈감고 야옹하듯 다른 황토길에 비하면 흉내만 낸 수성구청의 처사가...정상광장으로 올라온다. 옛날부터 여기 정상은 계룡산이었는 데, 오룩스맵 지형도상 언제부터인지 두루방산(116m)으로...

2023-07-14(억수로 쏱아지는 날) 계룡산 수통골 에서 달친/민대감/피오나/이프로 님들을 만나 조금 걷다 유성황토길로 이동해서 몆바퀴돌고 노천탕에 발담그고 유명한 삼계탕집에서 보신을 하고 왔네요.. 함께하여 즐거웠네요.

숲길과 함께 펼쳐지는 장동 삼림욕장에 임도를 따라서 황톳길이 펼쳐져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 체험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황토가 발바닥을 푸근히 감싸주는 황토 발 맛사지에 삼림욕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고 매주 산속에서 숲숲 음악회가 열려...

오르는 길은 어느 지점부터는 계속 비포장 도로로 이어질만큼 험하다. 이 곳은 기도원이 많은 곳으로 차량이 드나들 수 있지만 문제는 좁은 도로폭이라 내려오는 차가 있으면 골치아픈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 나는 다행이 한번에 도착했다. 확실히 운이...

경유하여 계룡산 남부능선에 달라붙어 향적산(香積山, 574m))을 거쳐 황산성(黃山城)까지 20여km를 계획했으나 폭서(暴暑)의...등정을 하여 보았는데 계룡의 영역(領域)에 대하여 그 드넓음을 새삼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단축한 길도 상봉...

은 계룡산 능선가운데 쌀개봉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남사면(南斜面)으로 흐른다. 용동저수지(일명 작산...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유유히 흐른다. 용촌동에서 갑천과 합류되면서 이름이 사라진다. 두계천 옆으로 부드러운 황토...

서쪽의 계룡산의 암봉들, 북쪽의 유성 시가지, 서남쪽으로 대전시가지와 경부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내려다보인다. 동쪽으로는 대청호 주변의 지락산, 국사봉, 꾀꼬리봉 백골산 등과 어울린 대청호 호수의 정취의 조망이 볼만하다. 정상인 봉화정과 남동쪽...

지난 금요일 회사 체육행사가 있었습니다. 계룡산 남매탑까지 산행하고 동학사 입구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이라...뻐근하여 놀란 근육을 풀어야 할것같아 오늘아침 계족산 황토길 한바퀴를 돌고자 나섰습니다. 벌써 성급한 나무들은 옷을 다...

같다. 계룡산은 시내에서 한 발 물러나 있고, 꽤 높은 데다 유명한 국립공원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찾기에 다소 부담스럽다면, 주택가 옆에 솟은 계족산은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다. 그런 점에서 계족산은 대전 시민들이 더 친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