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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더 오른 곳이 정점이다 보통 수정봉이란 이름은 봉우리가 수정처럼 곱다해서 수정봉이라고 불리며 계룡산의 수정봉 역시 마찬가지다 ▽ 수정봉에서 내려서고 올라선 곳 이 바위를 지나면 약 668m 우측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초입부터 오름 길이다. 선자산 정상까지는 2.0km 40여분 걸린다,. 너럭바위 전망대. 잠시 조망 하고 능선길을 이어간다. 다시 선자산 오름이 시작될 무렵 좌측 희미한 길은 부채산길을 지나 선자산 정상이다. .*선자산(扇子山,507m)~.계룡산 줄기 남쪽의...

번 더 바라봐 주고 갑니다. 이제는 신원사로의 하산길~ 고왕암, 금룡암, 보광암 그리고 소림원을 지나~ 내려가면 뒷길 주차장...이성계가 (1394)년에 무학대사에게 명하여 중악단을 창건하고 계룡산신을 모셨으며 그후 1876년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서원...

지나가는 계룡2터널 상부를 지나서 오름을 유지하면 관암지맥 산줄기에 붙는다. 이로써 약 4km의 도래단맥을 마치고 지맥길을 걷는다. 산행이 너무 단순하여 도덕봉을 왕복하면 좋을 것을 잊고 무작정 지맥길로 남서진하고 만다. 백운봉을 지나며 왜 출입...

깨물고 오름 하나를 쳐도.. 손 끝은 감각이 없고.. 장갑의 끝부분은 아직도 딱딱하게 얼어붙어있다..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장갑의 표면은 얼어서 코팅이 된듯하고.. 등산스틱도 얼어서.. 그립감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가 없다.. 며칠을 걸었다.. 손이...

마지막 오름 예빈... 건너편 우뚝 솟은 검단산은 알려 주셨으나.. 그 아래 높다랗던 산은 모르셨던 계룡대장님~~^^...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가서 만난 견우봉.. 내발대장님께선 직녀만 보면 되니 안 간다 하시고.. 저는 처음이니 가봤는데, 조금만...

계속된 오름에 한 손엔 무전기와 간식봉지를 다른 한 손에 스틱을 쥐었던 꼬마대장이 힘들어 보여 간식과 무전기를 제가 들고 갔으나... 어설픈 모습에 어느새 뒤에 오시던 초이보스님께서 내 코가 총무 스틱에 찔리겠다며, 간식과 무전기를 달라고 하셔...

갈아탄다. 계룡IC로 나와 4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1번 도로로 바꿔 탄다. 평리교차로에서 엄사면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가다가 관음사입구인 '생삽겹살전문점'앞 도로에서 하차한다(11:24) 산행준비후, 11시27분 우측 도로 따라 관음사 방면으로 걷기 시작...

오름님이 계룡제국 건설의 대업을 이루는 과정에서 이들은 개국공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 카페 지리산 대전의 역사가 된다. 1차로 끝났으면 될 것을 2차로 온 것이 화근이었다. 각자의 방향으로 흩어지려는 순간, 그냥 헤어지기 아쉽다며 2차로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