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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이유입니다. 삶에서 진정 찬란한 것은 작은 일상의 조각들임을 신봉(信奉)합니다. [가장 빛나는 건 작은 일상이다!] 초라한 늙은이들의 가냘픈 외침입니다. ㅎ 에필로그 어쩌다보니 매화도, 벚꽃도, 그 붉던 진달래까지도 다 져...

뒤에서 마눌림 궁뎅이를 밀어가며 관음봉에 오르니 모두들 진수성찬 펼쳐놓고 점심밥이다, 때마침 바람에 휘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먹는 점심밥 꿀맞이 따로없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계룡을 가슴에 품으니 어찌 김삿갓이 부러우랴~ 우~와" ~ 내려오는...

다훈이님.퐁님부총무.아톰총무님. 멋져요 엄동설한에 진수성찬 메고오느라 누구꺼 좀 늘어졋것다 .회장님 짤려서 미안해요 어제 야간근무 하시고 피곤하실텐디 고마워요 휜구름님! 항상너무 고생많으신 진진 총무님& 이겨울에 멘발산행 풍경소리님. 아고...

07:50 계룡돈대. 해안방어진지 로서 강화지역에는 54개 돈대가 있다는 안내판옆 통문을 통과 내부시설들을 휘휘 돌아본후, 다시 뚝방길로 연결된다. 좌측해안 뻘밭에는 해병들의 상륙작전 훈련장 같아 보이는 돌진지 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위치한다.(이런...

어떤 진수성찬에 비교하랴........... 바라보는 곳이 다 나의 정원인것을....... 백합님아~~~ 사실은 고백 할게 있어......... "난 저런 자연을 보면 시상이 떠올라"~라고 왜 말 했는 줄 알아~ 그 때 둘러 쌓인 자연의 힘을 보면서........... 눈물이...

시인협회 회원이며 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장 역임 ● 시 집 :『누군가 나를 연다』(1993),『향기 나는 소리』(1995), 『초록빛...초록, 향기 나는 소리』(2008) ● 에세이 :『외갓집 편지』(2001),『보통 사람들의 진수성찬』(1998) ● E-mail : 2...

맛깔스러웠다.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상을 받으니 주차장에서 샀던 김밥 두 줄을 꺼내는 손이 부끄러웠다. 고마운 님들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발그미님이 타주신 커피까지... 부러울게 없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여유로움도 잠시... 아직도 산행해야 할...

아래 피어나는 구름속으로 계룡의 푸른계곡과 봉우리들을 만끽하며 자연성릉의 조망을 마음껏 즐겼다. 땀흘린 자들만이 누릴수...오늘산행의 절정인 관음봉이다. 관음봉 아래에 전을 펼치고 각자 나누어 힘겹게 메고온 음식을 풀어놓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갑니다.. 진수성찬 .. 너무나 많이 먹었네요.. 밥을 먹다 보니 날이 개이고 해가 나오니 능선도 살아 남니다 식사를 마치고 쉬는시간 달변가이신 달빛소리님의 쥐락펴락 언변이 오늘따라 유난히 웃음을 선사합니다.. 가야할 능선을 다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