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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레고방 가는길에 배고프다고 해서 왔네요. 잔치국수에 약달걀... 전 다이어트중이라 구경만...^^

토요일날 갑자기 국수가 먹고싶다며 검색하더니~ 광산구에서 동구까지 다녀왔네요ㅎ 진한 멸치육수가 맛 좋았어요~ 편식 심한 아이들도 국수는 맛있는지 한 그릇 뚝딱 했어요^^

광주 동구 계림동 홈플 근처에 국수로 소문난 맛집 잔치집 멸치대왕의 꿈과 어울리게 국물의 깔끔함이 매우 돋보이며 비린냄새하나 안나는 매우 맛있는 육수를 맛보았음 비빔국수는 매우탁월한 선택이었믐 김밥역시 굿 들깨수제비도 매우 고소하고...

이어 이제는 뷔페식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잔치국수 한 그릇 '후루룩~' 비워내니 답답한 속 시원해져 ▲ 광주 계림동 잔치집이다. 국수집으로 가는 길가에는 대나무가 우거졌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오늘따라 뜨끈한 국물의 잔치국수 한 그릇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