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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아봅니다. 퍼즐도 맞춰보고 그림도 그려줍니다. 대근육운동 달리기도 해 봅니다. 건강하게 11월 미틈달 시작합니다. 계수나무잎 구름과 인사합니다 달리기 준비 출발 누가 빠를까요~~ 개망초 꽃몽우리를 발견 책집 책을 봅니다 책은 다 어디 갔을까요...

모과에도 향기나지만 계수나무 잎에도 달콤한 향기가 나요 계수나무 단풍을 산책통에 담아와 향기를 자주 맡아봅니다 하원때 수민이가 엄마에게 말해줍니다. "여기서 과자 냄새가 났어"라고 .. 하루하루 단풍의 변화를 압니다 계수나무 나무 단풍에는 달달...

계수나무 아래 모이다 1. 지난 10월 17일, 회원들과 함께 수목원으로 향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야외수업을 위해서다. 그곳의 수목들은 제 살을 아낌없이 떨구어내고 있었다. 내일을 준비하는 차원이리라. 직원들은 직원들대로 어딘가에서 키워낸 국화를...

자주 가는 주변 공원을 걸을 때마다 이파리가 독특해 사진도 찍고 흔들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기도 했는데 그게.. 계수나무인 줄 몰랐다 어느날 저녁 후배와 공원을 걸으며 그 익숙한 나무를 지나칠 때 언니~ 이게 계수나문데 달고나 냄새 나는 거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