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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고갯길 - 김상진 202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도라지 고갯길 ♬ 얼짱 1.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2.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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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고갯길 / 이미자 (1969) 202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대관령 고갯길 / 이미자 ♣ 굽이 굽이 험한 고갯길 넘어가는 우리 님 대관령 산마루에 나 혼자 서서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서러운 마음 돌아 올 그 날짜를 잊지 마오 잊지 마오 대관령 고갯길에 소리를 쳤어 서릿발이 차거운데 새벽바람 모진데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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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령 고갯길/平山 이재환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전령 넘는 고개 옛 선비 넘던 고개 십리길 고갯길이 돌아서 백오십 리 가좌 갈평 이웃해도 아는 이 하나 없네 선거 때 공약이던 약속은 어디 가고 정치인 헛된 공약 주민들 우롱인가 믿을 수 없는 것이 말뿐인 정치인들 마전령 뚫리면은 한양도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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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 평해길 ) 제 9길 (구둔고갯길 )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옛길 평해길 제9길 구둔고갯길 일 자 : 2025 년 3월 8 일 구 간 : 일신역 ~ 구둔역 (페역) ~ 구둔마을 ~택풍당 (이식) ~ 양동의병 ~ 쌍학시장 ~ 양동역 거 리 : 15 .8 km 9길 ~ 10길 = 23 . 3 km 시 간 : 4시간 15분 9길 ~ 10 길 = 6시간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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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구절]들국화 고갯길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국화 고갯길, 권정생 글, 이지연 그림, 창비. 들국화 고갯길 권정생 글/이지연 그림 창비 | 2020년 11월 * "할머니이!" 꼬마 황소가 코를 벌름거리며 불렀습니다. "인제 오냐? 무겁잖니?" "아녜요. 할머니, 이것 꼭 탱크 같죠?" 꼬마 황소는 제가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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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갯길-유진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고갯길-유진 1972❤️꙰╋★ ★╋❤️꙰고향 고갯길-유진 1972❤️꙰╋★--------- 1. 이리 꾸불 저리 꾸불 고향 가는 길 칠 백 리 길 어머님 등에 업혀 쉬어 넘던 저 산마루 고개마다 개울마다 옛 시절이 새로운데 순이는 어데 갔나 석이는 어데 고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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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 넘어 고갯길 202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강/장기훈 촘 촘하게 지나가는 정월 하순, 부끄럼없이 살았으니 헐렁한 나를 다시 내려 놓는다. 종종거리던 손발을 놓고. 턱에 걸린 숨을 풀며 하루의 삶을 대견하게 살아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하늘 바라보며 다독 이는 마음 원망도 미움도 남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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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넘든 고갯길 / 이채연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 넘든 고갯길 / 이채연 손목을 마주잡고 둘이 넘든 고갯길 지금도 피어있을까 언덕위에 찔래꽃 몸은 천리 머너먼 곳에 떠나 와 살지라도 마음은 오리길 그 시절을 부르네 둘이 넘든 고갯길 손목을 마주잡고 둘이 넘든 고갯길 지금도 울고 있을까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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