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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고갯마루를 넘어 고산병을 넘어.docx 655.23KB

팔십 고갯마루에 올라서서 2024년 7월 7일 맥추감사절 강단에 예쁜 꽃이 장식되었고 그날 전교인 점심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풍성한 식탁이 차려져 더 따뜻한 성도의 교제 시간이 되었다. 어느덧 팔순(八旬) 생일을 맞이한 조옥현(曺玉鉉) 권사가 하나님...

고갯마루를 지나보니 올 한해도 그저 오르막길만 있는 줄 알았다 어느새 고갯마루를 지나 소리 없이 내리막길로 접어든 것이다 삶도 정상(頂上)을 향해 숨 가쁘게 질주(疾走)만 하다 보면 청년기(靑年期)와 장년기(壯年期)를 지나면 중년(中年)의 고갯마루...

[유광종회장님의 카톡에서] 내가 오른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뿐 =============================== 여름날의 소야곡 =============================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