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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한 거냐"며 "수조원대로 예상되는 AI 디지털교과서와 같은 부실·급조·일방적인 교육부 사업은 고집하면서 고교 무상교육비는 전액 삭감한 저의를 알고 싶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고교 무상교육 예산 삭감에 비판했다. 황정아 민주당...

교육,고교 교육비를 개인이 부담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이었는데,그것을 탈출한 것이 2019년이었던 것 같다"며 "그런데 그것이 다시 후퇴해서 '실제로는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 알아서 해라'라는 것이 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재정 여력이 있는...

되는지, 국민들이 권력 그렇게 쓰라고 대통령 만들어 준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의료개혁문제, 부자감세문제,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삭감문제 등 각종 민생현안에 대해서 과연 국민들 의견을 들었는지, 물었는지, 그리고 제대로 설명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무상교육비 분담을 놓고 29일 국회 교육위 법안소위에서 교부금법 개정안이 일방 통과됐다”며 “정부와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앞으로 진통이 불가피하고 법 개정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위 통과안처럼 3년 연장되더라도 차기 정권,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