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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장현석 158km 인천고 김택연 152km 서울고 이찬솔 152km 강릉고 조대현 151km 장충고 육선엽 151km 장충고 황준서 150km 지금 고교 유망주 투수들 수두룩하게 튀어 나오는중 ㄷㄷ 짤출처: 고교야구 갤러리, 엠팍

덕수고 정현우 좌완에 구속은 146 찍힘 근데 아직 모릅니다... 고교야구는 갑툭튀 선수들이 있어서... 짤출처: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

부분이었다. 고교야구계를 들썩이게 한 이름 값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가능성으로 지명 받았기에 향후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프로에서 와신상담할 필요가 있겠다. 인천고의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그림을 그릴 가능성이 있다. 타격은 전국무대...

아마야구 막샷 갤러리 마운드에서는 사이드암 오호성(3·우투)의 활약이 빛났다. 패전투수의 멍에를 쓰는 경우가 잦았지만, 이닝소화 능력과 함께 경기를 운영하는 요령을 아는 침착한 선수다. 전학으로 투입이 늦어진 진명호(2·우투)도 너무 마른 체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