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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역대 왕조 계보 ① 동명성왕(기원전 37 ~ 기원전 19) → ② 유리왕(기원전 19 ~ 기원전 18) → ③ 대무신왕(기원전 18 ~ 서기 44) → ④ 민중왕(44~48) → ⑤ 모본왕(48~53) → ⑥ 태조왕(53~146, 94년 재위) → ⑦ 차대왕(146~165) → ⑧ 신대왕...

번도 없는데 천년이 지나서 조다를 소환하는 것은 억지이고 조다에 대한 모욕이다. 맹장(猛將) 밑에 약장(弱將) 없듯이 조다의 선후 제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조다가 결코 쪼다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결코 ‘쪼다’가 결코 될 수 없는 조다...

조다(?ㅡㅡ?) : 고구려 장수왕의 아들, 문자왕의 아버지, 고추대가 벼슬로 있다가 일찍죽어, 왕이 되지 못함. 조다가 경음화현상에 의하여 쪼다(=제구실을 못하는 등신)가 됨. 그대를 대학교때 처음 알았노라. 물론 그대이름을 소시적부터 수없이 불렀지만...

조다 助多 고구려의 왕족. 장수왕의 아들이자 문자명왕의 아버지이다. 또한 고구려 역사상 가장 불운한 왕자 고추대가(古鄒大加)[1]의 벼슬을 지내었는데, 하필이면 아버지인 장수왕이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바람에 아버지보다 먼저 죽어 왕위를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