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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3대 대무신왕(大武神王18-44)의 아들 호동(好童)은 최리(崔理)가 왕으로 있는 낙랑국(樂浪國)의 공주와 결혼해 아버지의 명으로 공주에게 자명고(自鳴鼓)를 찢게 해 낙랑을 정복했다는 그 왕자다. 북이 스스로 울릴 리는 없으니 비상 북 담당자를...

주피디의 역사여행 드라마 '정년이'가 큰 인기죠? 정년이가 속한 매란국극단의 메인 작품이 '자명고'입니다.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국 공주의 아름답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죠. 그런데,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는 실제 역사에 존재했었을까요...

ⓒ단하/PHK/DB/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비극적인 사랑...!!! 고구려 제3대 대무신왕(재위 서기18-44)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국] 최리왕의 딸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는 ‘삼국사기’에 실린 것인데... 조국을 배신한 낙랑공주는 결국 부왕에게 죽임을...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 서동과 선화공주 역사 속 사랑이야기가 좀 헷갈려서 정리했어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서동과 선화공주 1.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고구려 유리왕(2대 왕)의 아들인 대무신왕(3대 왕, 재위 18~44 pillhyu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