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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고구마엿, 옥수수엿, 꿩엿, 닭엿 등이 있으며, 과자가 귀했던 그 옛날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엿가위 소리를 ‘찰그락 찰그락’ 내며 다니는 엿장수----지게에 엿판을 짊어지고 다니는 엿장수----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가 있었다. 엿장수는 쌀도 받았고...

흙도 마음껏 만져보고~ 흙속에 숨어 있던 고구마를 쏙 쏙~ 발견하며 세상 행복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부지런히 가득 가득 풍성한...오는길 예쁜 들꽃 구경도 하고 팔랑 팔랑 여러색깔 나비도 만나 가을 소풍 같은 기분을 느끼는 즐거운 체험 학습날...

벗긴 고구마 줄기가 색도 맛도 달라졌듯이 우리도 편견과 차별이라는 필터를 벗고 다른 이들을 보자. 세상이 달라 보이지 않을까. 텃밭 가는 길 정 의 숙 망설이던 가을이 드디어 깊어지려나 기온이 갑자기 내려앉았다. 이미 계절을 알아버린 나뭇잎들은...

친구들.... 세상 슬픈 표정이군요..... 하. 지. 만. 시작과 함께 고구마 무스를 일단 맛을 보는 아이들을 말리며.... 간신히 동그라미를 만들었더니... 이제는 빵가루에 굴리다가 무심코 먹어본 빵가루에 흠뻑 빠져든 아이들. 잠시 친구들을 도와주려고...

지나면서 상황이 좋아지게 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개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남에게 베풀고 도와줄 힘이 있을 때 미리...후회할 일이 생기게 되니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즐거운 불금 인데 오늘 고구마 100개 먹은듯.. 답답 하네...

춥습니다. 세상은 노력하는 만큼 잘 살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지며, 가슴을 여는 만큼 풍족해지고, 참는 만큼 성숙해...날씨에 오늘 하루도 따뜻한 온정으로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둘째 주는 1박 2일 완도의...

내가 고구마도 한용이네 집에 가서 많이 얻어 먹었제. 죽마고우 황한용은 농사를 지으며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며 장남은 육사를 졸업하여 중령으로 복무하고 있는디 계룡대 육군본부로 전근, 자주 시골고향집에 오고 있다 하였지. 정규 육사를 나와...

더덕, 고구마, 야콘, 부추, 들깨, 참깨, 콩, 옥수수, 밀알까지 골고루 심어 놓으면 집 사람은 밤이고, 낮이고, 걔들 돌보는 재미에 세월 가는줄 모르다가 어느새 허리가 다 굽어졌다. 그래도 새벽에 눈뜨면 밭 이고, 해가져서 어두워야 집안으로 들어온다...

일도 즐거운 일도...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어울려서 술을 마시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사람이 술을 부르고 술이 술을 부르고 술이 사람을 부르는... 게슴츠레한 눈꼬리가 아래로 쳐지고,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는 침방울 파편이 가세하면서 도나 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