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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외 10편(재수록, 부산시울림시낭송회) 201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고 고구마도 좋고 막걸리 한 잔이라도 좋고 하다못해 곰방대 한 대라도 내셨다. 그래서인지 식사 때에는 우리 식구 외에 언제나 이웃 분들이 한둘 끼게 마련이었다. 밥맛이 없다고 오신 분, 집안이 적적하다고 오신 분, 며느리하고 말다툼을 해서 푸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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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잘 다녀 왔어요~~~~~ 2011.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 고구마도 사다 놓으시구요.. 눈물나게도 ㅠ.ㅠ 추운데 바다 나가셔서 조개 캐셔서 손수 까놓은 조갯살까지.... 일욜날 오후 1시 넘어서 출발하는데 엄마가 바닷가 선착장까지 나오셔서... 한편의 영화를 찍었네요//.... 찬바닷바람 들어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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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간 많으실때 읽으셔야 되요.(이른 새벽이나 늦은밤에 읽으시면 좋을듯....) 200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또 복권에 당첨되도 소용이 없다. 보라! 100 억에 당첨된놈 10 년후의 꼬락서니 좀 보자. 거의가 거지가 되어 있는것은 좋은데 사람까지 폐인이 되어 있다. 이게 바로 돈의 독을 모르고 깨진독에 물을 부었기 때문이다. * 돈이 많으면 뭐하냐?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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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십문답 할래 2005.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복권에당첨되서 100억을 받으면 어떻게 쓸거야 ? 우선 이사부터 갈꺼야ㅋ 8. 고이즈미에게 한마디 한다면? 고이즈미가 뭐야-_-?먹는거?ㅋㅋ<ㅡ능청 9. 피부는 지성인가 건성인가 복합성인가 ? 건성?ㅋㅋ 10. 야한거 좋아해 ? 야해*-_-* 11. 무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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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내가 꼭 해보고 싶은 것들 2011.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고구마나 감자, 토란이나 땅콩도 수확하여 방문자들과 같이 나누며 차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고도 싶다. 그러다가 그 곳이 좋아 그 옆으로 정착하는 이웃이 몇 집은 있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같이 일하고, 같이 대접하고, 같이 담소를 즐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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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새벽 3시 경에 했던 200문답. 200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줌마가 고구마를 주더래. 그래서 맛있게 먹었다는데. 근데 그 꿈을 두 번이나 꿨대. 대략 난감. 7. 아이디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간단하다는 게 이유. 8. 생년월일? 1985/10/19 9. 키? 173 10. 아이큐는? 학교에선 해본 기억이 없어..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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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아.침. 11시에 일어나 졸린눈을 비비며.. 200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복권이 당첨된다면? ☞당첨금 타러 가야지..;; 162. 만일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눈꺼풀에 있는 지방을 흡입 수술할수 있나..? 이것땜시 쌍꺼풀이 안생겨..ㅡㅜ 163.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을 때 어떻게? ☞휴지통을 뒤진다..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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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되는 꿈 10가지/쉽게잘수있는 법?얼굴 나타난 건강*★ 2008.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을 꾸고 나면 재물을 얻는다. 이처럼 물고기로 표상된 어떤 권리·이권·쉽게몸에 감기는 꿈도 구렁이로 표상된 어떠한 재물·세력이나 영향력 하에 들어감을 예지해주고 있다. (상황에 따라, 태몽 또는 애인이 생기게 되는 일도 가능) 사례로, 주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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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 횡재꿈 2011.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은 복권을 사라고 말했다. ▶ 이미 돌아가신 아버님과 형님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보이는 꿈. ▶ 자기가 죽었는데 온 집안사람들이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 ▶ 아무도 모르는 여자가 자기 집으로 와서 아기를 낳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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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 '감동'을 주는 시 / 김신용 <<개같은 날들의 기록>>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적처럼 복권을 이마에 붙여줘야 황홀히 잠드는 내 분신, 강시를 위하여. 어떤 공친 날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마른 잎새 하나마저, 꼭 지게! 하고 부르는 손짓 같아…… 지친 걸음 멈추면 벌써 저물 무렵,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만에 走破한다는 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