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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빼대기? 2010.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빼대기 죽을 어떻게 만들지요? 제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구가 넘칠때, 인터넷에서 보고는 고구마를 말렸어요. 후기에는 아주 맛있다. 어렸을때 생각이 난다.. 이런 글들이 있었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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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빼대기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었다. 둘이 먹으니 자리가 팍팍 나지 않는다. 겨울 동안 갈무리를 잘 못하면 그나마 아까워서 고구마 빼대기를 만들었다. 빼대기란 경상도 사투리인데 고구마 말린 것을 그렇게 부른다. 아마 말라서 딲딱해진 것이 뼈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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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말랑이(빼대기) 201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득쪼득 겉만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간식으로 그만~~ 밭을 급히 내는 바람에 고구마 수확도 제대로 못해서인지 작은 것도 아주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지네요 그런데 빼대기는 고구마를 살짝 익혀서말려야하는 건지 보통으로 먹는 만큼 삶아 말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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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빼대기 201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싼값에 덜컥 샀더니 너무 작아 찌거나 구워서 먹으려니 성가스러웠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게 고구마 빼대기.... 껍질째 먹으려고(친환경 고구마이기는 하지만...) 베이킹 소다에 넣어 깨끗이 씻었다. 찜통에 쪄서 반을 쭉 가르고 바람부는 베란다에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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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꼭 내가 찾으면 없더라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여있다. 그런데 딸들이 마음 아파할지도 모르겠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딸 집에 가서 저녁 잘 먹고 나니 최서방이 고구마 빼대기를 가져온다. 내가 좋아하는 거라 가져왔다. 마누라가 있을 때 내 생일상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 두부조림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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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빼대기 죽을 아시나요?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썰어 넣고 떡을 찌면 별미였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못먹든 그런 체질이었습니다~~^^ 호박 말린 것을 설탕에 재려 두었다가 고구마 가루로 떡을 찌면 모두 맛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의 떡은 새까맸습니다~~^^ 옛 생각에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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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제빼대기를 아십니까 2015.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0년대 풍경입니다. "감제 썰어널엉 몰리는거우다. 감제빼대기 마씸.. " ㅎㅎ '감제빼대기'를 아십니까? 생고구마를 썰어 말린 것을 '절간고구마'라 하는데요. 알코올주정 원재료로 납품할려고 11월 가을추수가 끝날 이맘때부터 보시는 바와 같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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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빼대기해물 2021.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제시 성포 사등면 해물&빼대기죽 봄에는 도다리 쑥국이 맛있고 철따라 다양한 해산물이 있는곳 다음 통영 거제 여행때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빼대기죽 고구마를 햇볕에 말린 빼데기와 강낭콩,조를 넣고 만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