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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 (古今笑叢)"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금소총(古今笑叢)" 1. 개요 2. 목록 2.1. 귀봉변괴(鬼棒變怪) 2.2. 책을 빌려 베게로 삼다 2.3. 마님께서 병을 고쳐 주시다 2.4. 사또와 중의 시 짓기 2.5. 어느 포구면 어떠하냐(何浦無關) 2.6. 여승이 되려 하오(出家削髮) 2.7. 물 맛이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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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 영험 있는 소경의 점괘 (神卜奇驗)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순히 자백하니, 형조판서는 황삼술을 매로 쳐서 죽이라고 명하고 신랑은 위로하여 풀어 주었다. 앞서 노란 종이에 그린 개 3마리에 대해 형조판서는 종이가 노란색이니 황씨(黃氏)이고, '술(戌)'은 개를 뜻하니, '황삼술' 이란 사실을 추리해 알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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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3-막걸리 한사발 2007.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세 이하 읽기 금지 - 고금소총3 - 막걸리 한사발 옛날옛적에 초로의 한 아비가 먼 동네로 시집보낸 딸네 집을 찾았더라. 다른 집들은 대개 삼십리 이내에서 혼사가 맺어져 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사돈댁 돌아가는 꼬라지를 알게 되는데,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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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 몇편3 2018.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금소총 -97화 나 또 방귀 뀌었는데 오우방기(吾又放氣) 어느 한 사령(使令)이 전립(戰笠)을 쓰고 활보하면서 걷다가 밭에서 김을 매고 있는 여인이 과히 밉지 않게 생긴 것을 보고 갑자기 음욕(淫慾)이 생기던 차, 마침 여인이 방귀를 뀌므로,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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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 3ㅡ28 200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 濕戶緊蔽 -축축한 문을 굳게 가려라.- 一人入山峽小路, 日已薄暮, 酒店尙遠, 進退維谷, 入一家呼之則, 老翁出見, 言于翁曰; “余以京居之寅, 往某處, 日暮於此而, 酒店尙遠, 更無前進之路, 一夜借宿如何?” (緊-굳게 얽을 긴, 峽-골짜기 협) [濕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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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笑叢(고금소총)3. 一匙一呼 201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一匙一呼(일시일호) -한 숟갈마다 한 번식 외치다.- 鰲城少時 上寺讀書 오성소시 상사독서 오성(이항복)이 젊었을 때, 절에 올라 책을 읽었다 一日食無饌 令僧坐床傍 每一匙一呼蟹鹽 일일식무찬 령승좌상방 매일시일호해염 하루는 밥을 먹는데 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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