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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실내화를 신었다. 넓은 대청은 텅 비어 있었다. 그는 휘적휘적 대청을 가로질러 강변 쪽의 난간으로 갔다. 이제 막 풀린 듯한 남천강이 발밑에서 회백색으로 흐르고 있었다. 건너편의 긴 강둑과 솔밭, 그리고 그가 살던 때는 가동 않고 있던 모직...

슬리퍼 귀엽기도 허구..근데 어찌보면 고급 거실 실내화 같기도 하고... 미들 사야하나 골라주 ㅋㅋ

가죽느낌 나는 레자 슬리퍼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거실에서 신기 딱 좋은듯 ㅋ 완전 호텔 분위기 나면서 편해서 하나 더 구매...com/interleader/products/5196313077 고급스럽고 편안한 가죽 실내화 : 인터리더 오랜 전통과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제작...

넘 고급스럽답니다..727L라서 넘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먹을 거리 채워넣다 보니까 큰 것으로 고르길 잘한것 같아요~ 이것은 아일랜드 식탁이면서 조리대랍니다^^ 작은 평수도 아니지만 거실과 주방이 이어져 있어 식탁 놓기가 애매해서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