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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며, [고기를 사서 한 턱 낼 필요 없소. 그럼 나는 빵 하나를 먹겠소.] 곧 이어 말을 매고서 연기가 물씬 풍기는 방 안으로...그의 아들을 위해서 빵을 굽고 있었다. 그 빵을 굽는 손은 몹시 더러웠고 주름져 있어서 이봉걸은 약간 눈살이 찌푸려졌다...

고기굽는 전문가는 역시 승룡이~~~ 삼겹살~~~ 전기그릴도 이케 큰거 처음봤다~~~ 그 많았던 고기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ㅋㅋㅋ 대명아 약무것나? 왜케 비실비실 웃노? 먹자고~ 먹자~~ 많이 배고팠제~ 이건 돈주고도 못먹는 괴기~~~ 또 웃어~~ 떡볶기에...

건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느라 어쩔수없었음 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이렇게 데이트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맛있게 먹어 1월 8일 아침 - 만둣국+현미밥 점심 - 닭가슴살숙주나물볶음밥(하림닭가슴살캔 1/2+양파1/4+숙주나물+계란​) ​ 이날도 점심에...

육자대명왕진언도 세번 반복했다.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 옴 마니 반메 훔 그리고 나는 준제진언을 외었다. 어느새 경을 보지 않아도 진언이 내 입에서 술술술 흘러나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신통한 일이었다. 아금지송대준제 즉발보리광대원...

멋진 남자님을 비롯한 몇 분의 회원이 식사와 뒤풀이 준비로 이곳에서 하산을 한다. 시산제 장소에서 고개를 들면 금학산 정상이 보인다. 조금 올라가니 급경사가 시작된다. 반 잔 먹은 막걸리에 숨은 차 오르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은 힘이 든다. 뒤...

잘 굽는 것으로 기억되는 살다가오라버니(잘 살고 계셔요? 그 고기 언제쯤 먹을 수 있는겨..), 언제나 불끈~! 아자~! 흐르는강물, 일로 바쁜 별똥이(그 일이..일이지?ㅎ), 보조개 웃음이 매력인 알루시아(잘지내누?ㅎ), 먼 곳에서도 꿋꿋한 마레오라버니...

고기굽는 달인 (?) 흉내를 내며 고추장 양념 고기를 타지 않게 아주 맛깔스럽게 구워냈습니다. 고기 5인분 , 션한 맥주 4병...사람 미안스럽게 번호표 받은 많은 사람들이 대기 하고 있더군요 ^^ 독특한 무료 매밀커피 한잔씩 후식으로 먹고 홍천 대명...

삼겹살 굽는일은 양기송사장님과 조동화가 산과계곡 옛친구들 고기 꾸워서 먹이니라고 수고가 많았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종휴회장님 조훈사장님 이상천사장님 이태운사장님 오영래사장님 양기송사장님 김재봉사장님 모두들 꾸뻑 고마운 마음을...

산돼지를 굽는 불길이 점점 약해지자, 네 명의 노마두는 참지 못하고 분분이 나가 살펴보았다. 위천리는 쌍두인사 필상과 풍팔공 조차 모두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도리어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네 명이 완전히 집밖으로 나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