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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죽전 무슨 횟집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결론은 과메기 추천은 자신이 없어서 패스. 글도 길어지고 힘도 들어서 이제부터는 대충 적겠습니다. 2. 장기식당 수육 수요미식회에 나온 죽도시장 근처의 장기식당임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먹기 어려운...

구청과 죽전에 들려 다른분들도 모두 합류.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멀리 간다는 생각에 조금 들뜬 마음으로 출발~~/ 좀 서두가 길어졌는데요,, 이렇게 4월 6일 산막이옛길의 '찰칵찰칵'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 전원 모두 탑승하자 큐피트대장님께서...

매일 고기를 낚아 온다. 80년대만 하더라도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북적거렸던 곳이다. 붕장어는 구이와 회 두 가지...등이 푸짐한 잡어회(1㎏ 3만5천원)도 인기를 끈다. 숯불에서 굽는 장어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워 술안주로...

난다. 죽전(竹箭) 축산도에서 난다. 인삼(人蔘)ㆍ방어(魴魚)ㆍ대구[大口魚]ㆍ홍어(洪魚)ㆍ청각(靑角)ㆍ석류(石榴)ㆍ문어(文魚)ㆍ송어(松魚)ㆍ넙치(廣魚)ㆍ연어(鰱魚)ㆍ자해(紫蟹)ㆍ고등어[古刀魚]ㆍ홍합(紅蛤)ㆍ전복[鰒]ㆍ송이[松蕈]ㆍ김[海衣] 미역[藿...

못하고 죽전네거리방향에 정차해있단다. 버스에 오르니 낮익은 얼굴들이 보이고 반가와 인사를하곤 뒷좌석으로가 자리를 차지...휴~~ 휴일만되면 예전부터 복잡한곳으로 유명한데… 화장실은 만원이라 줄이 나랩이섰다 남자화장실2개중 1개는 여자화장실로...

직접 굽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여러가지 럽재료를 가지고 다양하게 럽을 해 맛의 비교도 시도한다. 그리고 곰바우님께서 협찬해주셨다는 통돼지는 락큐님께서 미리 염지해 와서 자작하신 핏스모커에 앞다리, 뒷다리, 등심으로 분리되어 들어 간다...

두 남자가 산행을 하니 한적한 등산로가 더 허전해 보인다. 덕분에 자연의 풀벌레 소리, 잔잔한 바람에 잎 새 부딛히는 소리, 어디선가 흐르는 졸졸 거리는 냇물 소리를 평소보다 더 정겹게 들을수 있었다. 샘물상회에 도착하니 주변이 횡 하다. MTB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