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아들 백일날 식구들 데리고가서 밥 먹었던 산사랑! 진짜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가봤습니다. 여전히 규모있고 손님많고 아마도 식당재벌에 속하는 집이 아닐까싶네요. 일인 일만오천원 단일메뉴입니다. 알바친구의 두개만 시키시고 공기밥 시키시면...

점심 한 끼 하고 왔습니다. 골짜기로 한참을 들어갔더니 ... 장독대도 있고 천주교신가 성모상도 보이고 텃밭과 쉼터 나름 잘 꾸며져 있더군요 널띄기도 할 수 있고 군고구마 써비스도.. 엄나무 차도 써비스 기다리며 항암제 막걸리+깍두기도 써비스 표고...

저는 아이들 어릴때 같은동네 살았던 윤선화씨와 산사랑을 다녀왔어요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요가를 하고 바로 가서 머리도 흐드러지고 ㅎ 배도 흐드러지게 나오고요 ㅎ 강봉순여사의 똥꼬를 짜주는 방법을 몰라 같이 저희집으로 고고씽~

031-263-6080/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