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7월 마지막 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농협 회의가 끝나고 갈비찜과 삼계탕(반만)을 먹고 고기리 몽르베 카페에 두 팀이 모여서 수다를 즐겼습니다 동네 형님들과 과일 장을 보고 긴급회의가 있어서 다시 걸어서 약속 장소로 이동 외국...

2구간(고운동재~고기리삼거리, 약 60km) 산행 전날 멀더한테 전화가 왔다. 산에 가서 머시기를 먹을라 하는데 형은 머시기를...먹는 호사가 하늘을 뻗친다. 그래도 사랑하는 동상이 물으니 대답을 해야지 "으~응! 나는 코펠에다 삼계탕에 해물 그리고 면...

넣고.. 다리 꼬고 탕속에 들어가서 푹 삶아진 삼계탕 국물같이 뜨거운 날에.. 저넘은 머가 좋다구.. 금펄로 퐁당 퐁당 하고...구멍뚤린 부분 마냥 눈부시고.. 찜질방 건물과.. 붙어 있는 옆집의 고시원같이 뜨거운.. 고기리에서.. 편광 안경 쓰고.. 퐁당...

아주 부러워하며 본인인 취급하는 비싼 산삼 배양근을 우리에게 선뜻 선물로... 다음날 영계를 구입하여 산삼 배양근을 넣고 산삼계탕을.... 사진상으로나마 산삼배양근의 기를 받으시고 추운 겨울을 거뜬하게 넘기시기를~~~^^***** XX@XX 산삼의 효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