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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야기 200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해 전만해도 맑은 계곡이 그대로 살아있던 고기리라는 마을. 버려진 비닐하우스에 방을 놓아 터를 마련한 옹색한 집들에서 팍팍하고 고달픈 삶이지만 따뜻한 희망을 품고 자라는 우리 고운아이들이 여럿 살고 있답니다. 너무 이쁜 교회 앞마당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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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토) 수자마 15주년 기념행사 및 송년회 모임 202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 소 : 구미교 3. 코 스 : ★도로 : 구미교 - 고기리 - 이경석묘 - 하오고개 - 고기리 - 낙생저수지 - 우리마을(식당) ★싱글 : 구미교 - 고기리 - 서광사 - 바라산 - 우담산 - 고기리 - 낙생저수지 - 우리마을(식당) 싱글과 도로 낙생저수지에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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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 서북능선 - 운장산 201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령치 - 고기리 (18 km) 정수암마을 - 만항치골 - 칠성대 - 서봉남릉 - 정수암마을 (8 km) 저는 20여년 전부터 해마다 내장산에 단풍이들면 고향에 성묘를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집사람과 영월여행과 집안일로 한주가 늦었습니다 10여년전 부터는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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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떠나기] 오래된 아름다움들이 숨쉬고 있더라 2009.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우리 마을 전체가 불탔어.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을 여그 나무 아래로 싹 나오라그래갖고 불을 냈제. 소개를 한 것이여. 여가 큰 소나무도 있었는디 그때 소나무도 불타서 없어졌어. 가을농사 다 져서 곡석을 광에다 딱딱 쟁여놨을 땐디 곡석까지 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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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탈춤 한마당에 초대합니다(10.25) 200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떠하실런지... 초대의 글 야야야야! 왜야! 우리가 사는 곳이 고기리 옛마을 아니더냐 그렇지! 물 좋고 산 좋아 사람 인심 좋기로 소문난 그 옛마을이 맞다더냐 아! 그렇구말구! 허! 근데, 자고나면 강산에 구멍이 뚫리고 허공에 길이 나서 세상이 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