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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스님 화당리로의 초대(2nd 후기)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베큐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도착하신분들(쥔장 예민스님, 신사숙녀님, 키다리님, 마루님)께서 땀을 흘리며 준비중이셨네요...졌네요 예정된 시각에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토욜 한끼도 안먹어서 ;;; 처음먹는 고기 한접이 너무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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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주면 술 먹고, 고기 주면 고기 먹는다.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맙게 먹는다. 그게 기본적이다. 코끼리 고기를 먹지 마라, 사자 고기를 먹지 마라는 것도 불경에 설명이 있는데, 썩 명쾌한...식탐의 노예가 되지 않는 것, 그 때 그 때 주어진 음식을 잘 먹는 것, 그것이 수행자와 불교인들의 실생활 태도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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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세계사 153 #스님들은 왜 고기를 멀리할까?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전에 실컷 먹어 둬야지!"라고 입맛을 다시자 뒤에서 누나가 "돼지야!"라며 꿀밤을 때렸어요. "아얏! 왜 때려? 고기를 먹는 게 뭐가 어떻다고 그래?" 누나한테 대들면서도 궁금해졌어요. 대체 불교에서는 왜 스님들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할까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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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보신탕(補身湯) 드릴까요?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이다 불자(佛子)인 듯한 사람은 스님에게 몹시 공손하 게 대하고 있다. 계율(戒律)도, 안 지키는 대단한 술꾼으로 고기도 잘 먹는 현대판 노지심인가 힐끗힐끗 곁눈질 안 할 수가 없었다 만면에 웃음 띤 온화한 얼굴 로 봐서 개고기는 그다지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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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 화두로써 일체망상 일어나는 놈을 이놈이 다 잡아묵거든 / 송담 큰 스님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가 배가 고프니까 쥐 고기를 먹기 시작했는데, 그래 또 쪼끔 있다 또 쪼끔 주고 주고 해서 완전히 그 쥐로 하여금 쥐 고기를 먹는 것을 습관을 들여가지고 나중에는 산 쥐를 갖다가 넣어주었다 그 말이여. 그러니 배가 고프니까 산 쥐도 잡아먹었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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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잠 스님의 녹균헌, 소식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는 스님이요, 군자가 비속하고 천박해지면 고칠 수가 없다고 소식은 생각했나 보다. 소식의 이 시는 매우 유명하다. 검색해 보면 수많은 이들이 감상문을 쓰고 견해를 밝혀 놓은 글을 읽어 볼 수 있다. 대나무의 절의도 좋지만 여기서 소식이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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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만현스님 다섯번째 법문 (제42회)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이 만약에 이러한 운동을 벌려 달라구요. 스님이 오늘 정식으로 제의 합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 불교를 살리는 일이고...우유를 먹이지 마. 우유는 소입니다 소. 우리가 왜 고기를 안 먹는지 아십니다.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