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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고묘를 휘감은 살기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의 흑의 대한이 라곤을 조심스럽게 떠메어서는 말등으로 옮겼다. 그 가운데 한 사람 역시 덩달아 몸을 날려 말안장 뒷쪽에 타고 라곤을 뒤에서 끌어안을 듯한 자세로 라곤의 두 겨드랑 밑으로 손을 뻗쳐서 라곤을 안았다. 다른 한 명의 대한은 홀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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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뭇 악령이 깃든 숫자의 지배를 받았다 서력 기원 2020년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어놓고서 흑별 바퀴를 풀어놓는 악귀놈들이 그러니까 다 잡아먹어도 괜찮아 그놈들은 원수 사람이 아니여 외계인 이으니까 우리 인간 동양인하고는 기질적으로 다르고 다 잡아먹어 배따지 죽착을 퍼먹고 눈가를 뽑아 키워야 된다 이거야. 우리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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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먹는 여섯 가지 법칙 201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인을 만나 복숭아나무의 진을 먹는 법을 배웠으며 그 덕분에 건강해졌고 기운이 장사가 되었노라고 하였다. 돌복숭아라고 부르는 야생 복숭아나무의 진을 도교(桃膠)라고 부르는데 콩팥이 나빠서 몸이 퉁퉁 붓는데, 간경화로 복수가 찬 것을 치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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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큰재-괘방령-우두령) (13)<타인을 통해 나를 보며...> 202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만나뵈니 잘 웃으시고 말씀도 편하고 재미나게 하시네요. 뒤에도 눈이 달리셨는지 뒤에 따라 가는 저도 살펴주시고~ 방장님 가고, 두건님 가고, 제가 그 뒤를 따라 갑니다. 이야기 주고 받으며 앞서 걷고 계시는 방장님과 두건님 보고 있자니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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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의 건강과 약초선별법 201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백호(白狐) 현무(玄武) 욕심 정욕(情慾) 색욕(色慾) 公慾(공욕) 탐욕(貪慾) 노욕(老慾) 5관 눈-안(眼) 혀-설(舌) 입-구(口) 코-비(鼻) 귀-이(耳) 외형 근육-근(筋) 혈맥(血脈) 살-육(肉) 털-모(毛) 뼈-골(骨) 맛 신맛-산(酸) 쓴맛-고(苦) 단맛-감(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