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통권 114호 (2024년 3-4월) 문제작가 신작 특집 / 황혜란편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 고기를 썰어 팔았다. 칼질을 제법 하고 굉음이 나는 기계를 동작시켜 갈비를 척척 잘라냈다. 짝짝 소리로 맛나게 껌을 씹으며 손님들에게 너스레를 떨던 엄마. 스프레이로 한껏 앞머리를 추켜올리고 쫙 붙는 청바지에 무릎까지 오는 검은 부츠를 신던...
-
<서평이벤트> 행복한 봄을 담다!!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 고기와 맥주를 모처럼 눈치 안보고(?) 신나게 먹고ㅋㅋㅋㅋ 신나게 떠들며 하하~호호~실컷 웃었습니다~!!^^ 감사 이번 소풍을 통해 친해진 분들도 있고,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분들도 계신데요~ㅜ 이것이 끝이 아니니깐요~ 앞으로도 행크에서...
-
안녕하세요~지터벅 때의 마지막 후기 입니다~(긴글 주의 - 진심 글이 엄청 깁니다).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막강 때쯤 중국 출장으로 졸공까지 함께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일빠에서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그리고 업다운쌤하고 같이 린플 배우시는거 같던데~가끔 저희 모임에도 함께 해주세요~ 글이 좀 길죠?? 지금까지...
-
심심하신분 한우보금자리 가 쓴 글 하나 보실래요 흉 보실분은 클릭하시지 마세요 ㅎㅎ 2009.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 점 두 얼굴에 탈 을 쓰고 있는 사장 앞에서 영 석 은 더 이상 머물고 싶은 마음이 사 라 진다 .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나오고 싶다 . 하지만 현실이라는 놈이 영 석 을 주춤거리게 만든 다 . 아니 영 석이 설계한 제품을 높게 평가해 주지 않는 가 그럼...
-
정겨운 우리의 농암말 (2009. 8. 5) 2009.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물고기. 돌이 많은 상류의 여울에 삶. 길이 6-10cm, 빛은 붉은 색 바탕에 황색, 동작이 빠름.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강·금강․낙동강 수계(水系)에서만 삶. 꾸껑 ....................................... 구석 꾸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