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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불판에 올려줍니다. 다른 곳과 달리 육즙의 보존을 위해 위, 아래에서 불질을 해 굽는 시간을 줄이면서 육즙의 손실을...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의 목차돌 소에서 차돌이라는 표현은 많이 보았지만 돼지에서 차돌이...

밋밋한 불판에 굽는 것이 원칙. 직접 불에서 구울 경우 자칫 고기가 질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물이 많은 불고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팬의 깊이가 깊고 손잡이가 있는 팬을 사용하면 고기의 맛을 100% 즐길 수 있다. 불고기팬 1만9800원·세라콜...

흐릿하긴 하지만 튼튼한편이구요.. 크기는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무척 커서 많은 양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개당 500엔 고기 돌불판이에요. 돌판이라서 엄청 무겁습니다. 서울시장에서 거의 7천엔인가 주고 샀었구요.. 2번 삼겹살 구워먹고..너무...

만만찮네~ 기왕온 거 잡초방지용 부직포와~ 제초매트 가격도 확인해 두고~ 농장오는 길에 임진강 다리 아래에서 고기불판으로 쓸 돌을 찾아보기로~ㅎ 가끔 자연석 돌판구이를 즐기려 찾아보지만 적당한 넘을 찾기란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ㅎ 그나마 이...

고기를 올려 굽는다. 대나무의 향이 고기에 고스란히 스며든다. 반대로 고기의 기름기는 쏘-옥 빠진다. 고기가 부드럽게 보인다. 맛도 좋다. 대나무의 은은한 향도 스며있다. 철이나 돌로 만든 불판을 써온 처지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구운 고기에서는 기름기가 많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라 하던데요 실제로도 불판 밑에 기름받이에서 기름을 꺼내보니 기름이...없을뿐더러 기름 먹을 걱정도 많이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돌 하나 던져서 새를 세 마리나 잡은 격이네요~ 와 이제 자이글...

아가들 데리고 고기집(불판 있는데)이나 샤브샤브집(가스불 보글보글) 이런데 가시나요? 나가서 고기 먹고 싶은데, 기운이 넘치고 여기저기 돌아디니는 27개월 아이때문에 좀 조심스러워서요, 제가 유난한건가 싶기도 하고...예전에 너무 먹고 싶어 몇번...

먹으라, 불판 위에 남기던 고기 두어 점 배고파도 매달아두던 까치밥 홍시 몇 점 문맹으로 밀려났네 타고 난 것도 손에 쥔 것도 없는 얼뜨기들 꼼지락거려 보건만 얻어 걸칠 일이 없구나 “할로 쪼꼬레또 할로 껌” US병사가 손에 쥐어준 혁명의 첫 시간...

온 불판에 소고기가 구워진다. 고기의 붉은 색이 연한 밤색 빛으로 변해 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작은 병에 담아온 코냑의 목넘김이 괜찮다. 장터목에서의 성찬이 시작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그간 '꿈궈온 산장에서의 호사'가 현실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