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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다. 가족들에게 차후를 부탁하면서 "할만큼 했다"와 그의 인생이 남에게 민폐 끼치기 싫었던 부분이 전부였으므로 가는 길...원하는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도약할 듯하다. 조카가 운영하는 "학전"은 비로소 김민기가 원했던 차세대를 위한 아이들...

만났을 땐 암 환자인데도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았고, 가족들과 휠체어를 타고 산책도 했다. 그래서 더 믿기질 않는다”고 했다. 김민기의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유족 측은 “장례 절차는 비공개지만, 오전 8시쯤 장지로 향하는...

싶지만 김민기 선생에게 당장 허락을 얻진 못했다” 며 “선생은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아르코꿈밭극장이...그 때는 다시 공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었다. 유족은 배우자 이미영 씨와 2남.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

유명한 고 김민기작곡가이자 가수를 기리고자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4.8.18(일요일) 19:00 추모공연이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븐 잡스 임종시 메시지 세계적부호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잡스(1955-2011, 56세 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