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주학(가톨릭) 등 잡학에 몰두하던 정찬석은 조선통신사 일행의 대마도경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찬석의 임무는 소서행장(고니시 유키나가)을 비롯한 옛 왜장들이 기반을 닦아두었다는 규슈의 대규모 키리시탄 공동체를 정탐하고, 혹시 조선도 스페인...

조선왕조실록 1593.2.21 ​且行長平居默無一言, 故未有所聞, 賊之所食至少, 以一升米, 可供三時之用, 而別無所嗜之物, 秋時, 只吃靑片。 且捉黃雀以飼鷹子, 喜喫者, 猫狗肉, 所貪者, 綿紬, 其餘木綿等物, 別無所貪。 또 행장은 평상시 침묵하고 한마디 말도...

특히 스페인 예수회에 의해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순천왜성과 고니시 유키나가 제1부. 일본 천주교회사 속의 임진왜란 제1장. 천주교의 한반도 전래설 제2장. 최초의 조선 가톨릭 전교 계획 제3...

부수자는 무식한 놈이 어디있냐?"는 거다. 그렇게 여론에 밀려 남대문을 우회해서 길을 내기로 한다. 그 후 동대문은 고니시 유키나카 (소서행장) 장군이 입성했다는 같은 이유로 살아 남는다. 그러다 조선총독부가 1933년 조선보물보존령을 내려, 예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