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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듯이 당당하고 바른행보 사방팔방 따뜻함을 전해주는 영향력과 람보처럼 지혜로운 판단력과 순발력을 으리으리 고대광실 아니라도 마음부자 로망쯤은 한두가지 품고사는 꿈꾸는삶 살아가며 아닌밤중 홍두깨는 절대사절 게으름은 피해가고 지혜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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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좋아~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여름 전기세 5만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작은 아파트를 준비시켜 주시지 않았다면, 이리저리 이사할 생각을 하니 고대광실이 부럽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남편에게 밥값을 내라고 했습니다 가재미 굽고 돼지목살 굽고... 이 정도 먹으려면 외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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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되구나 / 죄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나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만사 살피니 참 헛 되구나 부귀공명 장수는 무엇 하리요. 고대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 우리 한번 죽으면 일장의 춘몽. 일생일귀 북망산 불귀객 되니 일배황토 가련코 가이없구나. 솔로몬의 큰 영광 옛말이 되니 부귀영화 어디가 자랑해 볼까. 추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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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행 / 한암 큰스님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도다. 이와 같이 그 참기 어려움을 능히 참고 실행하기 어려움을 능히 실행하셨는데 지금 우리들은 어떤 사람들이기에 고대광실에 잠만 자고 무명업식(無明業識)에 푹 취하여 분발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가. 세상에서 사소한 기술직 한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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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3, 민들레 홀씨마냥 날아가라.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983, 민들레 홀씨마냥 날아가라..../ 미소향기 지행 구르며 살다보면 내일이 없이 진창에 구르기도 하고 고대광실에서 호의호식하기도 하였더란다. 가난하여 진창에 구르면 초라한 삶이요, 부귀길상하면 부유한 삶이라 어찌 단정 하련가. 초라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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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월세에서 19층 아파트 내집을 소유하기까지 ...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대아파트로 옮겼다. 그날 애들은 좋아라 했다. 비좁은 10평짜리 아파트에선 씻을 공간도 없었다. 그런데 이사한곳은 고대광실 처럼 느꺼졌다. 그리고 오년뒤 난또 천만원 적금을 타고 22평짜리 아파트 전세 2500만원짜리 아파트로 옮기고 .... 그저 앞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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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데리고 간 이야기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깃줄도 사라지면 집 나온 강아지나 술 취한 취객은 무엇을 붙들고 실례를 할까. 아마 그때쯤이면 강남 제비도 아예 텃새가 되어 고대광실을 짓고 이 땅에 붙박이로 살고 광화문 광장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나라의 랜드마크가 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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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 야화 --- 우리는 그런 여자들 아니에요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밤이 지나고 다음날 보니 옷장에는 비단옷이 가득이요 쌀뒤주 속엔 하얀쌀이 가득하고 나무에는 과일이 주렁주렁 집은 고대광실 기와집으로 변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다른 여인은 나그네가 지나가길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나그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