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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농구부 선수 1학년 학생 폭행 문제와 관련해 학부모로부터 진정을 받고 이충희 감독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뒤 이 감독에게...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고려대 감독으로 선임됐던 임 전 감독이 강압적으로 농구부를 이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에...

90년대 초반 고대 박한감독 말말말 " 야 지금 우리가 안되는게 두개 있어 공격과 수비 " (작전타임중 작전판에 반을덮은 정도의 커다른 원을 그린후) "이게 림이야 넣어" (역시 작전타임중) " 야 병철아 너가 파울로 끊으란말야.. " 그러자 병철 왈 " 저...

사상 전례없는 자발적인 응원과 후원 문화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런 훌륭한 응원문화/후원문화를 즐길수 있는 우리 고대 농구부 선수 및 감독이하 코치진은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 분명합니다. 지난 1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감독인 저 역시 많은 고민을...

등등 프로팀의 입장에서 특히 깐깐하기로 소문난 전창진 감독님 밑에서 벤치의 울분을 되씹던 선수들이 동생들한테마저 발린...여러 선배님들은 어떻게 보시는 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 고대농구부가 이런 행복한 조합의 고민을 한 시점은 지금이 최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