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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선수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25일 화정어웨이 연고전에서 유기상만 막으면 이긴다는 고대의 수비법에 알면서도 당하는 무기력한 연대농구였습니다. 반면에 고대는 박무빈과 문정현이 앞선과 뒷선에서 중심을 딱 딱 잡아주자 자기 할일이 딱 딱 정해...

메인 캠의 특정상 이동이 불가능하기에 거의 유사한 영상이 촬영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리, 농구 후기에서도 언습하였듯이 관객석을 촬영하는 사람, 연대 고대 선수들 상황을 각자 촬영 하는 사람 등의 샐래머니 촬영 인원 분배도 사전에 미리 이루어...

한국 농구의 미래가 밝다~!! 이렇게 생각하는편이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현은 용병이 없는 시합에서는 예전 서장훈 김주성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강상재는 이승현 백업이었다는게 억울할정도로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연고전만 놓고 본다면 심각한 위기입니다. 올 시즌 남은 고대와의 경기가 정규리그, 정기전, 플레이오프 등 3경기 정도인데...경기 모두 이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예상대로 세 경기 모두 질 경우 연대 농구 구성원들, 동문, 팬 모두 큰 혼란에 빠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