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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은거 씻어서 통에 담아 바닷물 넣어놓고 뚜껑은 덮었거든요? 집에왔는데 어떠케해요? -------------------------------------------------------

주고 달래랑 파를 살작 데칩니다. 파가 요즘 맛있을때 입니다. 달래도 뿌리 먼저 넣고 줄기는 담궜다 바로 건졌어요. 파 달래를 살짝만 데쳐서 고동살과 간장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로 무침 했습니다. (고동은 해감을 못해서 한번 헹구어 넣고) 별미 입니다...

없어 커다란 비닐봉지에 담아 리조트에서 이렇게 해감시켰지요 깨끗한 물에서 잡아서인지 불순물이 많이 없더군요 (한나절해감시킴) 해감한 고동이 소쿠리대신 커다란접시에 담아 혓바닥 나오도록 건저두고 리조트애서 올갱이 삶아 반은 까서 냉동실에 쏘...

뚜 뚜 ~~~ 신호를 함 보내봤쥬... 마침 웰빙미래님이 부재중 전화를 보고 감사하게 연락을 하셨네요 ㅎㅎ " 바다고동은 그런거 없으니 해감하고 다 삶아보냈으니 걍 드셔도 된다고' 요?????? .......... 오잉??? 삶아서 발송을 요?????????? 난 예전에...

고동잡다가. 고기구워먹고.라면끓여먹고. 바닷물로 고동 해감하고요. 맥주딱한개만 갖고왔어요.히힛 바람너무부는데, 넘좋아요🙈

어제 남겨온 석화는 찜으로~ 잡아온 고동은 해감해서 삶아줬지요~ 석화는 싱크대에서 문질러 닦은후 잠시 담궈놓았다가 석화에붙은 이물질은 석화로 문질러 떼어내기. 커다란 냄비에 물한국자.맛술 약간넣어서 쪄주기~ 끓어서 넘을것 같은 소리가 나면...

자주 드러나는 갯벌이 아니라서 그런지 바지락이나 맛조개도 크기가 참 좋네요^^ 그외 홍합, 굴, 꼬막, 고동도 있는데 이것들은 크게 해감할 것이 없어서 분리~ 작은 게들은 튀기거나 조려먹을 거에요~ 해감이 크게 필요치 않은 종류는 삶아서 맛난 조개탕...

하자 어머님께서 직접 냇가에서 고동을 잡아오셨네요... 2시간정도 잡으셨는데 금새 한바가지를 잡으셨어요... 고동을 싹싹 잘 닦아서 해감을 시킨후 밤 새 두었다가 아침에 다시 박박 닦고 팔팔끓는 된장국에 넣으려고 준비 중이었어요... 신기하고 또...

일도 하면서 조금씩 벌어다 주고하는데 공부땜에 하루 종일 일하기도 그렇더라고요 근데 저번에 바닷가에 가서 잡은 고동으로 집에서 해감시켜 삶아 먹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장날에 나가니 1Kg정도에 만원에 팔고 있고 인터넷도 국산은 6000원에서 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