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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 진밥 / 김진기 (5월 5일 주보 글)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두밥 진밥 김진기 밥을 먹다가 문득 내가 진밥을 닮아 간다는 생각을 한다 어릴 적 어머니는 아버지의 입맛에 따라 진밥을 지었다 씹힐 때 고소하게 우러나오는 고두밥의 맛과는 달리 숟가락에 질척질철 매달리며 목구멍을 은근슬쩍 넘어가는 진빕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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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찌네의 땡 달리기 이벤트 입니다~♡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찜보도 잘 나와서 씻기엔 편하겠지만 우리네 어머님들 쓰시던 그 옛날 면보만 할까요 저는 면보 깔고 제피 향가두기도 하고요 고두밥 쪄서 쌀누룩 연습도 하구요 고유 명절 추석도 다가오니 친사모 송편도 주문 해 맛있게 쪄드시고~ 여러모로 쓰임새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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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병의학 73강 - Ⅳ. 항노화 영양 및 기능성 발효죽(醱酵粥)의 실제 - 6. 고두밥 만들기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 고두밥 만들기 1) 쌀 씻기 : 2017. 11. 9. 08:00 2) 쌀 불리기 : 2017. 11. 9. 08:50 ~ 16:10(7시간) 3) 물 빼기 작업 : 2017. 11. 9. 16:10 ~ 4) 고두밥 찌기 작업 : 2017. 11. 10. 07:15 ~ 08:45 찜 솥에 물을 넉넉히 붓고 약 90분 정도 찜하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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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맛544 ♧초성 1. ㅎㅂㄷㅇ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1945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2. ㅅㅅㅅㅇㅎㄷ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루다. 3. ㄱㄷㅂ -아주 되게 지어져 고들고들한 밥. 4. ㄱㄱ-중년 이후 열 단위만큼의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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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에 술도 당가묵자!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혀 누룩넣고 30분 치데기 팔띠기 떨어진다~~ 점성이 생기면 통에 옮겨 담아 술빚기좋은 계절입니다. 설거지 꺼리 이빠이 ㅋㅋㅋㅋ 요놈 물건이네요 깔끔하게 싹싹 끌어 담기좋음 이튼뒤 덧술 담날 찹쌀 고두밥 이리저리 따져보이 사묵는기 싸게 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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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食醯)와 감주(甘酒)는?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은, 식혜(食醯) 맛있는 집으로 소문났다 겨울철에 즐기는 별식으로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식혜 (食醯)만들 때 고두밥에 무 채 쳐서 듬북 넣고 고춧가루 버무려, 생강, 엿기름을 넣어 발효(醱酵)시키면,무의 시원한 맛과 고춧가루의 맵고 달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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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누리자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복을 입고 으쓱했고, 동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아버지의 술도가에 마을 사람들은 일도 얻었고, 멍석에 널어놓은 고두밥을 슬쩍 집어먹거나 소주와 술지게미 등도 얻어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세무서에서 와락 덮쳐 기물을 다 실어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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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영 프로젝트①] 흑백요리사도 반할 남도 미식 여행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혜를 추천한다. 고운 황금빛을 눈으로 먼저 마신 다음, 은은한 단맛을 천천히 음미해 보자. 100여 년 역사의 해창주조장 고두밥 찌는 곳 해창주조장에 들어서면 구수한 고두밥 짓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1927년부터 이어져 온 이곳은 오랜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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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만들기/이경임님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다. 이것을 그냥 두면 하얀 건더기는 가라 앉는다. 질금물을 윗물만 살며시 따라 낸다. 아래 남은 것은 그대로 둔다. 고두밥과 윗물을 잘 풀어 섞어서 따뜻한(45도씨) 온돌 방에 7시간 둔두면 단술이 완성 된다. 왕방울이 생길때까지 잘 저어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