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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일요일의 뜻깊은 만남을 회상하며.......... 2009.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기 카페의 연말모임에 초청을 받고.. 불시에 서울로 올라오셨다. 할리타고 떠나기 최게바라 형님이 주관하는 연말모임에 가족과 같이 참석하고..ㅋㅋㅋ(저와 저의 옆지기입니다.) 포청천형님의 숙소가 있는 잠실로 자리를 옮겨서 2차로 생맥주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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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여행 후기 2022.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카페에 가서 생맥주를 마셨습니다. 밤에도 사람이 꽤 있더군요. 야외에 자리를 잡고 서너 잔 마시고 들어가려다가 시원한 밤바람이 좋아서 500CC 여섯 잔을 마셔버렸습니다. 숙소에 들어가 캔맥주를 마시다 스르륵. 다음날 아직 점심 먹기 이른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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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주일- 잔치 잔치 열렸네- 201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좋아서 참석하지 못한 큰시누이께서 해 주셨는데 초는 60개만 들었다. 모인 형제들이 회갑이 몇살인지 진갑이 몇살인지 그런 것을 몰랐다고 한다. 남편 숫가락 마이크를 들고 한마디 인사를 하고~ 이러저러 기념사진도 찍었다. 친정 형제들과 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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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로망, 서울을 떠난 사람들 201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렸다. 카페 세바에서의 첫 공연은 2011년 오픈 기념으로 연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객이 1백 명쯤 됐다. 그 후 많아야 6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그녀의 집에서 그후 비정기적이긴 하지만 제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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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작가, 전국 문학관과 작가의 땅을 찾아가는 『백석이라니』 출간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이런 분들 집중 해주세요! 1. 백석의 첫사랑이 궁금하신 분 2. 김춘수의 꽃을 읽고 누가 이름을 부르면 설렜던 분 3.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마음 아팠던 분 4. 천상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