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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먹을거리를 가져와서 손질해 먹기도 합니다 참사랑사장이 가져온 고둥 이고요 큰고둥은... "조각매물고둥"으로 보고 있고 작은고둥은... "네고리물레고둥"인데... 횟집에서 부요리(쓰키다시)로 사용하는 편 입니다 이날 바다에서 어획하였기에 해감이...

어디서 이렇게 큰 고둥을 잡아왔어요.” “말도 마. 뒷산에 나만 아는 샘물이 있거든. 그곳에 가면 이런 고둥들이 우굴우굴 해. 빨리 요리할 준비나 해.” 나무꾼의 부인은 부엌에 불을 지피고 더운 물을 준비했다. 나무꾼은 잘 드는 칼을 잡고 요리를...

좋음. 미역국, 된장국, 쑥국, 칼국수나 라면에 함께 넣어 끓이면 시원하고 국물 맛이 일품. 삶아서 회무침처럼 요리해서 먹어도 좋음. 보말 (고둥) 썰물에 드러난 바위 틈과 돌사이에 서식하기 때문에 그냥 줍기만 하면 됨. 사이즈 큰 걸로 1인 당 대략...

사당도 많고, 지역 신이나 수호신, 조상신을 모신 곳이 많습니다. 며칠 전에 왔던 '초 박 미 안'시장에 다시 와서 '논 고둥 + 다슬기 요리'를 시켰습니다. 1700원 배가 부르지 않는 음식이라서 같은 골목에 있는 '반 세오'를 파는 집에 앉았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