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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1924년) 유지영 작사, 윤극영 작곡, 이정숙 노래 1.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들창에 달아놓아요. 2.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십쇼 낮에는 해님이 문안오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오시네 3. 고드름 고드름 녹지...

옛 표기는 "곳어름" 입니다 즉 "곧게 언 얼음" 을 뜻합니다 . . 초딩때 흥얼거리던 노래.. 함께 불러볼까요? 고드름 / 유지영 1절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놓아요 2절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셔요 낮에는...

daum.net/hyulim/8S68/2001?svc=cafeapp 고드름 단상 지붕위쌓인 눈에서사람이 사는따뜻한곳에서만자라는 고드름 바라보며어릴때 생각하니보는것만으로배가 부르고고드름 노래부르며뛰어 놀던때가엇그제 같아빠르게 지나가는시간속 고드름이 m.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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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생명을! 노래를 부르며 용담정 숲길을 오르는 해님이들입니다. “어? 어제 놀았던 얼음이 녹아버렸네~"ㅠ 성화문의...개울가에 꽁꽁 언 얼음들^^ 얼음사랑꾼들의 그냥 놓칠수없는 발길들, 빨라지는 발걸음들^^ “고드름 따 먹자" 지난번...

저희동네 현재의 모습 입니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ㅎ 어릴적 불렀던 노래가 생각 납니다 이마 조심 해야지 ㅋ 아차 했다간 걍 꽝 합니다

교실에서만 있다면, 춥다고 실내놀이만 했더라면 오감을 자극하고 소근육 대근육을 조절해야 하는 자연놀이의 재미를 몰랐을 수도 있겠어요. 그 때를 몸에 새깁니다. 그 흥겨움의 리듬을 노래로 시로 흥얼거립니다. 겨울겨울겨울겨울겨울겨울겨울겨울...

덩달아 가만히 숲으로 와서 사락 사락 노래를 들으며 쉬다 갑니다. 겨울에는 하얀 노래가 더 좋습니다. 두 손을 입에다 호호 모으고 가만히 혼자서 부르면 하얀 입김으로 피어올라 처마 끝 고드름 녹는 소리와 살랑살랑 박자를 맞추며 날아갑니다...

노래 안치환 / 내가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