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디국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자랄때 친구들과 학교갔다와서 큰거랑에 고디 잡으러 간적이 더러있다. 그계절은 대체로 가을 이었던것 같다. 그때는 엄마가 알배기배추와 무와 들깨로 맑게 끓여주신것 같다. 나는 보드라운 애기배추 사래기와 부추 숙주 찹쌀가루조금 된장쪼끔 마지막...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늘 군위장갔다 왔어요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13000원 보리 등겨장가루 3공기 10000원 돔베기 짜투리10000원 국산호두가 싸네요 1다라이 10000원 깐땅콩. 1되 30000원 고디국 한그릇 먹고 왔어요 토요일은 공산땜 핫도그가 1개 3000원인데 줄서서 먹는데 얼마나 맛난지 3개는 먹어야 한데요 청구...
-
"성님~~뒤 돌아 보이소~~"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시지를 못하는 환자를 위해서 겨우 대 여섯 수저 먹는둥 마는 둥 하는데도 추어탕, 갈비탕, 다슬기(고디국)을 번갈아가면서 사다가 드리는데 고디국을 내가 직접 끓여 드리려고 경상방 단톡방에다 고디를 삶아서 까서 삶은 물과 함께 얼려서 파는곳을...
-
[음식탐방] 단골닭국밥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도에 가면 어죽이라고 표현한다. 어죽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본죽생각이 나면서 진정한 어탕 맛과 다르게 다가온다. 고디국을 올갱이국이라고 하면 뭔가 좀 어색한 것은 먹지도 않은 그 맛까지 변질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닭개장을 참...
-
고디국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자는 습관에 잠을 청한다 . 푹 자고 있는데 . 친구가 고디국을 끓였다 . 아픈 엄마에게 드려라는 친구의 정성에 평소 이쁘한 엄마의 말씀이 생각난다 . 건강하실때 엄마는 ~ 텃밭을 일구어서 가끔 친구에게 웰빙 채소를 주곤 하셨는데 정성 가득한...
-
늦은 출석하세요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지요 저도 아들 식구 딸냄식구 다녀가고 명절엔 고향들오고 부터 큰집에서 제사모시고 나면 점심은 저의집으로 모입니다 고디국 한솥끓여놓으면 다들 떡꾹드시고 오후에는 맛나게 드십니다 추석에는 추어탕 힘은 들어도 사람사는게 뭐 별거있나요 북적...
-
고맙고사랑합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서 수박 자르고 빵 사들고 깜짝 방문해준 딸도 위로되고 든든했고 퇴원날 치과치료땜시 힘든 남편을 대신해서 고디국,장어국,메밀묵 한반탱이 해서 청송까지 모셔준 시동생내외께도 참말로 감사하이~~~ 힘들게 음식하지말고 당분간 쟁겨둔 수제 밀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