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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조아람, 이정현, 홍석주, 김현정, 김정미, 이재인 -------------정으니님의 글중에서 언니 오빠들과 사립아동병원에 도착~.. 전 310호~ 여자 아이들이 누워있는..병실로 배정을 받았어요 보통 tv에서만 보았던..그런 아이들. 다들..뇌성마비..정신...

하마터면 가지 못할 뻔 했던 나의 마지막 엠티ㅠㅠ..(고딩으로..) 재밌었다.. 밥 안먹었다고 라면 2개나 끓여준 후배들..ㅠㅠ...있었다.. 석준이는 오늘은 안 마실꺼라고 했지만 조아람어머니회장님의 불같은 호통으로 마셔서 여김없이 빨개진 ㅋㅋㅋㅋ...

나 조아람인데...^^ 암튼 반갑다... 머하고 지내남? --------------------- [원본 메세지] --------------------- 집에서 빈둥대다가...티뷔는 사랑을 싣고를 재방송으로 보고... 문득 찾은 모교 까페... 비록 전학와서 기억나는 이름은 별로 없지만 익숙...